[자료] 바이오하자드

Posted 2006. 9. 1. 15:23

(이미지들은 바이오하자드0,4군요;)




http://blog.naver.com/jwpk21/80025004748
http://blog.naver.com/cronowing
(많은 자료를 알고 싶으면 위 필히 클릭)

바이오하자드1~3 스토리






[1편]

1998년 7월 24일, 미국 중서부 지역에 위치한 아크레이 산맥...

이 산맥 주변에 발발하고 있는 엽기적인 살인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라쿤(RACCOON)시경에 배속된 특수경찰(S.T.A.R.S.)의 브라보(Bravo)팀을 태운 헬기가 소식이 두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라쿤시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밤 스타스의 브라보팀은 조난자와 접촉을 위해 아크레이 산맥 라쿤 포레스트의 현지 조사에 출동했지만 그날 새벽 통신을 최후로 연락이 두절되고 만다.
시경당국에서는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목격자들의 증언을 얻기 위해 스타스의 알파팀을 라쿤시 일대에 파견, 탐문 수색에 들어가게 된다.

브라보팀의 수색을 위해 파견된 알파팀, 그들은 아크레이 산맥 중턱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그리고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알파팀을 기다리는 것은 브라보팀 헬기의 잔해와 브라보팀의 참혹한 시체뿐...

그 순간 엄청나게 큰 돌연변이 개가 일행을 향해 달려든다.
일행은 사력을 다해 도망치다 눈앞에 보이는 저택으로 급히 피하게 되고, 이제 알파팀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된다.


라쿤 시티의 변두리에 있는 양옥에 의문의 좀비들이 출현.
이에 R.P.D.의 특수부대인 S.T.A.R.S.가 출동 했으나 막대한 피해를 입고 결국은 양옥 내에서 소수의 인원만이 살아남은 채 종결되어진 사건이었다.
이시점에서 아직 좀비의 존재는 의문으로 싸여 있었고, 살아남은 S.T.A.R.S대원인 크리스와 질이 엄브렐러라는 기업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사건의 진상규명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사건후 크리스는 엄브렐러 본사가 있는 유럽으로 떠났고, 질은 라쿤시티에 남아 내부조사에 착수했다.

[2편]

양옥 사건(1편)으로 부터 2개월후,

클레어 레드필드(크리스의 여동생)는 오빠(크리스)를 찾기위해 라쿤시티로 가게된다.
같은시각..신임경찰 레온 케네디는 첫부임지인 라쿤시티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라쿤시티는 이미 바이러스로 인해 폐허가 된상태..
클레어는 영문도 모른채 라쿤시티에 도착하여 좀비의 습격을 받게된다..
때마침 도착한 레온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둘은 탈출을 계획한다.
그러나 유조차의 폭팔로 인해 서로 떨이지게되고....


사건의 원흉이었던 윌리엄 박사를 물리치고 박사의 딸 셰리를 구출해 낸다.
사건 후 클레어는 유럽으로 향했고, 레온은 아메리카 정보국으로 입국한다

[3편]

2편 하루전 질은 크리스와 함께 엄브렐러를 조사하기 위해 떠나려 했지만 라쿤시에 T-바이러스의 유출로 좀비들이 난입하게 되고 그녀는 마지막 탈출을 시도하게된다..
한편 살아남은 S.T.A.R.S 의 브레드는 모두 다 죽을거라 하며 질이 경찰서에 들어서는 순간, 브레드는 추적자에게 죽임을당하게 된다...
질은 도중에 용병 카를로스를 만나 함께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하지만 추적자는 계속 질의 앞길을 막는데...


라쿤시티에 남아있는 엄브렐라의 자료를 조사하던 질이 맞닥뜨린 라쿤시티에서의 마지막 사건.
여기서 질은 엄브렐러가 파견한 특수부대 U.B.C.S.대원인 카롤로스와 만나게 된다.
이것은 엄브렐러의 무시무시한 생체 병기가 다수 투입된 커다란 사건이었다.
질과 카롤로스가 탈출 후, 미군의 특수 핵미사일로 라쿤시티를 완전히 소멸시켜 버리는 것으로 사건은 종결되어진다.
결국 모든것이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이번에도 사건의 진상은 암흑 속에 사라지게 된다.


[레지턴트 이블]
바이오 하자드 3의 이전, 즉 2의 이전의 이전.
라쿤시티 지하에 있는 엄브렐러의 최첨단 비밀 연구시설 '하이브'로 들어가는 비밀통로의 입구를 은폐하기 위하여 엄브렐러사는 저택을 짓고 그 저택에 엘리스와 스펜서를 부부로 위장시켜 그곳을 지키는 보안요원으로 둔다.
어느날, 리사라는 여자가 찾아와 보안요원인 앨리스에게 엄브렐러사의 T바이러스를 빼내오면 거액의 보수를 주겠다고 하며 앨리스는 그 거래에 응한다. 그녀는 엄브렐러에 근무하는 오빠와 함께 계획을 세워 T바이러스의 존재와 엄브렐러의 비리를 세상에 알리려 했던 것이다.
이 과정을 같은 보안요원인 스펜서를 멀리서 저격라이플의 스코프를 통해 보고있었고 그는 T바이러스가 엄청나게 값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앨리스보다 한발 먼저 하이브에 잠입해 두개의 T바이러스 샘플을 훔친 뒤 하나의 샘플 시험관을 일부러 꺠트린뒤 재빨리 탈출한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어 하이브를 관리하는 메인컴퓨터 레드퀸은 바이러스의 유출을 눈치채고 비상시설을 가동시킨다.
이 가동으로 하이브안의 모든 방호벽이 닫혀버리고 저택입구에 방어용으로 배치된 기억을 일정기간 잃게하고 기절시키는 신경가스가 저택에 분사되며 저택에 있던 앨리스와 저택밖으로 거의 나가려 하던 스펜서는 탈출 직전에 기절해버려 정신을 잃게 된다.
이때, 레드퀸의 이상작동을 감지한 엄브렐러에서는 특수부대를 급파하고 앨리스와 스펜서는 기억을 잃은채 특수부대들과 함께 다시 하이브안으로 레드퀸을 정지시키러 들어간다.
일행은 하이브의 보안을 뚫고 레드퀸을 정지시키나, 레드퀸이 막고있던 방호벽이 풀리면서 T바이러스의 유출로 좀비가 된 사람들이 위협해온다.
일행은 결국 고립된 상태에서 레드퀸을 재 작동시키고, 생존자 데이터수집을 위한 레드퀸과 일행간의 오묘한 보호관계가 성립된다.
이 와중에 기억이 먼저 돌아온 스펜서가 T바이러스를 뺏고 일행을 고립시켜 먼저 탈출하려 하지만 지하에서 연구하고 있던 괴생물체(2편의 리카)의 습격을 받아 죽고 살아남은 두명은 가까스로 탈출해 괴생물체를 물리치고 다시 하이브의 입구인 저택으로 나가지만, 그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것은 엄브렐러의 음모였다.
결국 두명의 생존자는 엄브렐러의 연구를 위한 실험물이 되고......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엘리스는 온몸에 주사바늘이 꽂힌채 의식을 되찾고 그런 그녀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T바이러스의 재앙이 휩쓸고 지나간 라쿤시였다.
이 도시에서 그녀는 경찰차에 있는 샷건을 들고 다시 살기위한 투쟁에 나선다.


--------------------------------



그리고 바이오하자드0,4 그리고 많은 외전이 있습니다.
0,4가 그래픽이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옥션에서 1,2,3합본 쥬얼이 5500원에 팔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