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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퓌셀





오프닝

어둠의 왕자...
타천사 칼라뮈트리뜨의
사랑을 받는 인류의 반역자
그 힘은 세상을 암흑으로 뒤덮는다...
하지만...
어둠이 있으면 빛이 있는 법
왕자가 눈을 뜰때
한 소녀가 나타나 세상을 구하니
그녀야말로 빛의 성녀...
여신 푸와트리느를 대신하는 자


성 파프리카 왕국을 거점으로 하는 푸와트리느파 교회=성녀회.
어릴적에 부모님을 여윈 프리에와 퀼로뜨 남매는
5년 전. 험께 성녀회에 몸 담게 된다.
최고 클래스의 퇴마사=라 퓌셀이 되기 위한
지식과 경험을 쌓기 위해 매일매일을 수행에 매진하는 두 사람.
하지만, 모범생인 동생 퀼로뜨와는 달리
누나 프리에는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는데...
그렇지만, 그런 와중에도 프리에는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여신 푸와트리느를 대신하는 자
빛의 성녀가 되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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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가이아





오프닝



그 곳은 어떤 바다보다도 더 깊은, 어떤 어둠보다도 더 어두
운 곳.
어둠에 이끌린 불길한 존재들이 모여있는 암흑세계……
그 땅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그것은 분명하지는 않다.
하지만 누구나 가슴 깊은 곳에서 그 존재를 믿고 두려워 했던……

……

마왕 크리체프스코이,서거.
오랜 시간동안 마계를 통치했던 위대한 왕의 죽음에 대한 소식은
깊은 어둠을 뛰어 넘어, 순식간에 마계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이것을 계기로 크리체프스코이에 눌려 있던 야심찬 악마들이
차례 차례로 나타났으며, 마계는 군웅할거의 난세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2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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