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醜くも美しい世界 ED : 夏色のカケラ
이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계 : 여름빛의 조각


まっすぐにこっちを狙ってる太陽
마앗스구니 코옷치오 네라앗테루 타이요
똑바로 이쪽을 향하고 있는 태양

夏という光に灼かれたい
나츠토 이우 히카리니 야카레타이
여름이라는 빛에 그을리고 싶어

今日がどんなふうに
쿄오가 돈나 후우니
오늘이 어떤 식으로

ワタシを変えてゆくのかな
와타시오 카에테유쿠노카나
나를 바꾸어갈까

ちょっとだけ不安でもステキ
쵸옷토다케 후아은 데모 스테키
조금은 불안해 하지만 멋져

はじけとぶわきあがる
하지케토부 와키아가루
튀어나가는 끓어오르는

夏の欠片が
나츠노 카케라가
여름의 조각이

キラリ空に海に世界にふりそそぐ
키라리 소라니 우미니 세카이니 후리소소구
반짝 하늘에 바다에 세상에 쏟아지네

「抱キシメテ…」
「다키시메테…」
「껴안아줘…」

ささやいたその時あなたはどうする?
사사야이타 소노 토키 아나타와 도오 스루?
속삭였던 그 때 너는 어떡할래?

あやふやなやさしさなんかいらない
아야후야나 야사시사나응카 이라나이
애매한 상냥함 따위는 필요 없어

予感は一瞬で真実になるから
요카응와 이잇슈은데 시은지츠니 나루카라
예감은 눈 깜짝할 새에 진실이 되니까

この熱い季節に
코노 아츠이 키세츠니
이 뜨거운 계절에

足早に流れる雲を追いかけて
아시바야니 나가레루 쿠모오 오이카케테
빠른 속도로 흐르는 구름을 따라서

駆け出すその背中忘れない
카케다스 소노 세나카 와스레나이
달리는 그 뒷모습을 잊을 수 없어

そして何もかも
소시테 나니모카모
그리고 모든 게

夏に飲み込まれるように
나츠니 노미코마레루요오니
여름에 삼켜지듯

もう眩しすぎて見えなくて
모오 마부시스기테 미에나쿠테
이제 너무 눈부셔서 보이지 않기에

その笑顔その仕草夏の場面を
소노 에가오 소노 시구사 나츠노 바메응오
그 웃는 얼굴 그 태도 여름의 장면을

キラリひとつふたつ…
키라리 히토츠 후타츠…
반짝 하나 둘…

ぜんぶ刻みつけて
제음부 키자미츠케테
전부 새겨 넣어

「側ニイテ…」
「소바니이테…」
「곁에 있어줘…」

つないだ手のひらと最後の約束
츠나이다 테노 히라토 사이고노 야쿠소쿠
맞잡은 손바닥과 마지막 약속

切ないだけの記憶ならいらない
세츠나이다케노 키오쿠나라 이라나이
안타깝기만 한 기억이라면 필요 없어

出逢えた偶然を運命と呼ぶのね
데아에타 구우제응오 우음메이토 요부노네
만날 수 있던 우연을 운명이라고 부르는 거네

この蒼い季節に
코노 아오이 키세츠니
이 푸른 계절에

はじけとぶわきあがる夏の欠片が
하지케토부 와키아가루 나츠노 카케라가
튀어나가는 끓어오르는 여름의 조각이

キラリ空に海にワタシにふりそそぐ
키라라 소라니 우미니 와타시니 후리소소구
반짝 하늘에 바다에 나에게 쏟아지네

「抱キシメテ…」
「다키시메테…」
「껴안아줘…」

ささやいたその時あなたはどうする?
사사야이타 소노 토키 아나타와 도오 스루?
속삭였던 그 때 너는 어떡할래?

あやふやなやさしさなんかいらない
아야후야나 야사시사나응카 이라나이
애매한 상냥함 따위는 필요 없어

予感は一瞬で真実になるから
요카응와 이잇슈은데 시은지츠니 나루카라
예감은 눈 깜짝할 새에 진실이 되니까

ほら夏があふれる
호라 나츠가 아후레루
자 봐 여름으로 가득해

[음악] Fate/stay night OP : disillusion

Posted 2006. 4. 14. 15:56

Fate/stay night OP : disillusion


夢に見ていたあの日の影に屆かない叫び 
유메니 미테이타 아노 히노 카게니 토도카나이 사케비
꿈에 보고 있던 그 날의 그림자에 닿지 않는 외침 

明日の自分はなんて描いても消えない願いに濡れる 
아시타노 지부운와 나응테 에가이테모 키에나이 네가이니 누레루
내일의 나 자신은 어떻게 그리든지 사라지지 않는 염원에 젖네

こぼれ落ちる欠片をつかむその手で 
코보레오치루 카케라오 츠카무 소노 테데
넘쳐흐르는 파편을 잡네 그 손으로

搖れる心抱えて飛びこんでいけ夜へ 
유레루 코코로 카카에테 토비코은데이케 요루에
흔들리는 마음을 끌어안고서 밤을 향해 뛰어들어라

誰かを當てにしても求めるものじゃないのだから 
다레카오 아테니 시테모 모토메루모노쟈나이노다카라
누군가를 목표로 정해도 진정으로 추구하는 게 아니니까

本當の自分はここにいるって目を閉じてないで 
호은토노 지부운와 코코니 이루웃테 메오 토지테나이데
진정한 자신은 여기에 있다고 눈을 감지 말고

風にまかれてガラクタじみた懷かしい笑顔
카제니 마카레테 가라쿠타지미타 나츠카시이 에가오
바람에 휘감겨서 잡동사니 같아보이는 그리운 웃는 얼굴

明日の自分ならなんて祈っても遠ざかる解答は霞む 
아시타노 지부운나라 나응테 이노옷테모 토오자카루 코타에와 카스무
내일의 자신이라면 뭐라고 빌어도 아득해지네 해답은 부옇게 보이네

凍えそうな軀と一片の想い 
코고에소오나 카라다토 히토히라노 오모이
얼어붙을듯한 몸과 한 장의 마음

朽ち果てるその前に飛び越えていけ夜を 
쿠치하테루 소노 마에니 토비코에테이케 요루오
다 썩어버린 그 앞에 밤을 뛰어넘어서 가라

誰かを當てにしても求めるものじゃないのだから 
다레카오 아테니 시테모 모토메루모노쟈나이노다카라
누군가를 목표로 정해도 진정으로 추구하는 게 아니니까

本當の自分はここにいるって目を閉じてないで 
호은토노 지부운와 코코니 이루웃테 메오 토지테나이데
진정한 자신은 여기에 있다고 눈을 감지 말고

誰かの爲に生きてこの一瞬が全てで いいでしょう
다레카노 타메니 이키테 코노 토키가 스베테데 이이데쇼오
누군가를 위해서 살고 이 한순간이 모든 것이라 해도 상관없잖아

見せかけの自分はそっと捨ててただ在りのままで 
미세카케노 지부운와 소옷토 스테테 타다 아리노마마데
보여주기 위한 자신은 살며시 버리고 그저 있는 그대로


그림

Posted 2006. 4. 14. 15:34

Air - 미스즈

Posted 2006. 4. 14. 13:35

[테마] Gothic-Horror

Posted 2006. 4. 10. 10:20


Last Carnival



Gothic




[고딕-Gothic]이란?

이것은 유럽에서 중세 후반, 12세기~16세기에 유행하던 양식으로 주로 건축양식, [고딕-건물]을 이야기하며 곡선보다는 직선으로 이루어진 탑과 같은 높은 건물, 커다란 창문등이 특징입니다
고딕은 그시대의 분위기, 느낌를 따서 고딕 음악, 고딕 소설, 고딕호러, 고스로리등의 장르의 코드로 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야기 하려고 하는 [고딕]은 위의 의미에 더해서 [고딕-호러]라고 할때와 같은 의미를 포함합니다.


어둡고, 비는 그칠 기미가 없어 보이고, 사람들은 항상 아래를 보며 살아가는 세계.
높은 빌딩에 사는 사람들은 퇴폐와 향락에 젖은채 저 아래 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마치 벌레라도 보듯이 내려다보고,
밑 바닥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항상 타인의 발 아래 놓인 채,  보다 아래를 보면서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세계.

양식미와 퇴폐, 권태의 세계.


그것이 [고딕-Gothic]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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